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토, 일 1박 묵었던 별4개인데 기억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월요일날 바로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일하다 보니 이제야 올리게 되었어요!

놀러간날 비도 오고 이동시간이 길어 짜증을 내기도 했었는데 친절하셨던 사모님께서 픽업도 나와주시고

펜션에 도착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물건들, 이부자리, 그리고 편안하게 누울 수 있었던 쇼파까지..

그리고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고기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두 분의 배려 덕분에 늦은시간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편안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돌아오기 전 청소를 마치고 직접 타 주신 커피 또한 정말 최고였어요...♡♡♡

오랜 동생과 첫 여행이었는데 둘 다 좋은 추억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사장님 사모님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함에 더 후한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놀이 못했으니 다음번에 꼭 다시 물놀이하러 놀러 갈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