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테리힐 펜션에서 1박 2일로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도와주시고, 실수로 소금을 안 사서 곤란했는데 소금도 주시고ㅠㅠ!! 티비에 usb 연결할 때도 되지 않아서 연락드렸는데 도와주시고 집 갈 때도 비온다고 버스정류장까지 차 태워주시고ㅠ 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오랜만이네요:)♡ 숙소도 정말 깨끗하고 넓습니다! 또 무엇보다 벌레가 없어요! 모기 한 마리도 구경 못했답니다>ㅂ<♡ 근처 계곡도 넘 좋고 바베큐 구워 먹는 공간도 좋았어요! 같이 간 지인분들과 내년 여름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