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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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9 작성일: 15-08-11 |
 글제목: |
잘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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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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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7일 2박 3일 묶었던 커플입니다.
조용하게 묶고가서 수건 못챙겨 주셨다고 미안하다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펜션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여자친구도 저도 또 가고싶어하구요 ㅎㅎ
겨울에도 또 갈까 생각중이예요 ㅎㅎㅎ 창문조금 열어놓으면 아침저녁으로 바다소리도 들려서 기분도 좋구요
주변도 시끄럽지않고 너무 푹 쉬다와서 여행후유증이 생긴것같네요 ㅎㅎ
펜션에 강아지도 있었는데 순한게 오고갈때마다 놀아 줬는데 보고싶구요~~
펜션에서 나오는날 짐을 챙긴다고 챙겼는데 스마트폰방수팩을 말려놓고 못챙긴거 같은데
혹시 버리셨나요ㅠ~ 안버리셨으면 택배비 보내드리구 받을수 있을까요..
비싼건 아닌데.. 새로산거라 놓구온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 푹쉬가 일상생활로 돌아왓어요!
다음에 묵을땐 2층지나갈때마다 인사드릴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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