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여행이라, 젊은사람 너무 많은곳으로 피해서 숙소를 알아보다 '자연향기펜션이'라는 곳을 찾게되었는데, 주변도 깨끗하고, 계곡도 가깝고, 너무 만족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지금껏 여행중에 가장 내집같은 룸이었어요. 방도,욕실도 너무너무 깨끗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이불도 뽀송뽀송하고, 에어컨두 빵빵하고, 바베큐먹을때도 너무너무 친절하게 서비스해주고, 어머님도 매우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 밤에 잘때도 술취해서 시끄러운 젊은이들도 없고, 한적하고 아늘해서 너무 좋았어요.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에 정말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더군다나 이렇게 오래됐는데도, 두고간 물건을 아직 보관하고 계서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