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는 너무 바쁘기도 하고해서 그냥 넘어가나..싶었는데,
우연하게 알게된 펜션으로 급하게 일정을 만들어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여러해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고, 펜션도 정말 많이 다녀봤는데,
이곳처럼 정말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멋진 곳은 없었던거 같아요~
곳곳에 사진 잘 나오는 포토존도 있고~ ㅎㅎ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1박을 한게 정말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일정을 좀 길게 잡아서 다시 다녀오고 싶네요~
다음번에는 그린방이나 오렌지 방으로 ~~~

따뜻하고 친절하신 펜션지기 주인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