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아침고요 수목원 나들이를 갔죠.
어디가 좋을까 찾던중 동물모양 카라반이 있어 딸들에게 물으니
동물모양 카라반에서 자고 싶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할수 없이 예약을 했어요.
수목원을 구경하고 펜션을 찾았는데 수목원에서도 1분거리 정도 되고 펜션도 아기자기하게 잘 해 놓으셨 더라고요.
넓은 수영장도 있고 족구장도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펜션 뒷쪽에 잣나무에서 내려오는 공기는 도시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맛였어요.
또한 밤에 별들이 엄청많아고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별은 처음이 였어요.
담엔 친구들과 한번 와도 �I찮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잼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사장님 잘 놀다 왔어요.
담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