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5일 벌컨방 예약해 즐겁게 묵었던 4인 가족이랍니다.^^

안면도 여행이 첨이라 걱정하며 알아보다 딱 눈에 들었던 네르하 펜션!!

인상좋은 사모님과 정말 무제한이던 고기와 밑반찬

특히 목살과 파겉절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된장찌게도 굿굿이구요^^

아침 조식 사골떡국도 야무지게 챙겨먹고 나왔답니다. 하하하^^

떡국도 맛있고 밥도 준비되어 있어 밥도 같이 먹어 얼마나 든든했던지

너무 감사해요^^

벌컨방도 복층이라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깔끔하고 주방은 거의 쓰지 않았네요.

밥을 다해주셔서^^

수영장도 도착하자마자 4시까지 애들 잘 놀았구요.

밥 두끼가 다 나와 주부인 저로써는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 편한지 ^^

즐거운 안면도 여행에 가장 많이 기억에 남네요.

퇴실한다니까 얼은 생수까지 챙겨주셔서 안면자연휴양림 둘러보며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놀러가서 반가웠고 즐거운 추억 안고 서울로 와 생각나서 후기씁니다.

건강하시고 담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놀러가시는 분들 펜션가면 카트체험 20프로 할인권, 쥬라기박물관 20%체험권 등 있으니 할인받아 가세요. 전 그것도 모르고 신랑이랑 큰 아들 25000원 다주고 카트체험했네요. 물론 재미있어해서 다행이지만요. 태안빛축제 쿠폰은 없어서 토요일 저녁6시에 고기 배불리 먹고 7시쯤 나서서 빛축제도 잘 보고 왔네요. 가실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