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에 기린초 방에 숙박했는데 통영 너무 좋았어요 ! 같이 갔던 동생이 한번 와보고 좋다고 이번에 믿고 같이 갔는데 굿굿이였습니다!! 펜션 바로 앞에 바다풍경이 있어서 스트레스여 안녕ㅋㅋㅋ 깨끗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귐ㅋㅋ 신선놀음 하다가 온 거 같습니다요ㅋㅋ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됐습니다~ 나이들면 그런곳에 집지어서 살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 맛있는 거 배불리 먹고 웃고 떠들다 보니 시간가는게 아쉬웠어요ㅠㅠ.. 거기 있던 개도 순하고 너무 귀여웠네요 갯벌체험 하고 싶었는데 물때가 안맞아서 갯벌체험 못한 게 좀 아쉬웠지만 마지막에 돌아갈때도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웃으시라고 하셨는데 억지웃음이 안나와서ㅋㅋㅋ 썩은미소로 찍혀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당~~~ 다음번에 재방문 하게 된다면 각자 커플을 이루어서 재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당 좋은추억을 쌓고 돌아와서 다시 화이팅해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해용ㅋㅋㅋㅋㅋ 다음을 기약하며 마지막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