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펜션 갈까? 하자마자 생각 난 곳이 산들맘 펜션 이였던지라 그만큼 제 기억에도 매우 좋앗던 기억만 생각 나게 되더라구요 펜션 도착해서 만나뵙자 마자 아! 추교동님 하고 기억 해 주시니 정말 고맙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역시 펜션에 와이파이가 되기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짐 풀어 놓고 노트북 올려서 게임 좀 땡기다가 저녁에 맛있게 바베큐도 잘해먹었구요~

한방에 침대가 두개!!! 이건 다른펜션에도 볼수 없었던 충격이였습니다! 떠나요에서 가격도 싼대.. 평수도 넓고 복층에 침대가 두개라니..  다른 펜션은 눈도 안들어오더군요ㅋㅋ

3박째 하던날 밤에! 펜션 밑에 편의점 다녀오는 중에 작업하고 돌아오신 사장님이 태워 주신 용달 트럭은 정말 ㅋㅋ 생각도 못하던 재미였습니다 ㅋㅋ

펜션 하나 더 하신단 말씀듣고 거기도 방문해서 놀고싶네요!  특히 사장님이 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아아 그리고 이번엔 놀생각만 해서 조식을 신청 못한게 매우 아쉽습니다 ㅜ.ㅜ

이상 볼품 없는 후기였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