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시부모님 모시고 동서네가족과 함께 했던 진연옥 이라고 합니다.
급히 잡은 여행 일정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헨젤과 그레텔이 찾아낸 동화속 과자집을 연상케 하는...
음악과 예쁜 색체가 있는 아름다운 수다락을 만나 여행이 두배로 행복하고 흡족했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이런 멋진 공간을 발견한건 저에게 너무 행운이에요~
더우기 사장님 내외분의 분위기가 제가 가깝게 지내는 지인 부부와 너무도 비슷하여
처음 뵈었지만 너무 경겨움이 느껴졌다능~ㅋㅋㅋ
단 하루의 짦은 여정이었지만 집에 와서도 사진에 담긴 수다락의 전경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하루종일 쉴 새 없이 바삐 움직이시는 사장님 내외분과 자녀분 덕에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여행을 즐기고 왔지만
건강도 챙기시면서 삭막하고 메마른 도시속 삶속에 내리는 촉촉한 단비같은 존재로의 예쁜 수다락을 오래오래 지켜 주세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울긋불긋 예쁜 단풍과 어우러지는 예쁜 가을날의 수다락과의 만남을 기대해보며.....
행복하세요*^^*
반가운 만남 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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