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31일~)에 노랑방에 묵었던 4인가족이에요.
주말에 둘째 유치원행사인 양평치즈마을에 참여한뒤
저녁늦게 도�m한 까사벨라 펜션~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를보고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보다
더 넓어서 우리가족이 지내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주부인 저희 눈을 사로잡은건 깨끗하게 정리된
주방그릇들~(코렐그릇,물컵,도자기커피잔,와인잔까지...)
저녁을 먹고왔지만 다시 저녁을 해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게다가 입구에 단독테라스에 단독바베큐까지
갖추어져있어서 더욱 더 맘에 들었답니다.

이번에는 숙박만 계획되었던 여행이었지만 다음에는
꼭!!바베큐를 해먹겠다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하룻밤
편히 잘~~쉬었다 왔습니다.

다녀본 펜션중에 별☆☆☆☆☆개를 주고싶은 까사벨라~~^^

아침일찍 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왔네요
조만간 다시 꼭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