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아들이 치료차 병가 휴가로 나오는바람에 급하게 숙소를 검색하던중 앙평 미끄라트펜션을 사진만 보고 예약완료!! 실제가보면 사진과 다른경우가 많기에 예약하고 괜찮은곳이겠지?괜찮을까?... 도착해서 보는순간 대박!! 사진과 똑같고 에어컨은 기본. 깨끗한 실내와 화장실. 드라이와 치약.삼퓨까지 인덕션과 전자렌지. 커피포트. 넉넉한 식기등... 사각사각 깨끗한 침구... 잠이 솔솔 잘오더라구요. 펜션앞 데크에서 바베규도 구워먹을수 있고 정만 먹을것만 챙겨와서 먹고 푹 쉬기 좋은곳인것같아요. 사장님께서 펜션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셔서 잔 쉬었다 갑니다. 미끄라트 사장님 내외분~~ 사업장 번창하시길... 미끄라트에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치유와 회복이 있는 장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