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로 아래쪽에 동네슈퍼있는데 그 앞에 버스정류장 있어요~ 청평터미널/청평역에서 버스타고 가도 되고 장을 그냥 역에있는 365할인마트같은데서 보고 픽업받아서 가도되요~ 근데 퇴실 때 어차피 버스타고 가야해서 동네에서 장보는게 더 저렴하면 그냥 사가지고 와서 버스이용하는게 더 나을듯! 수영장에 튜브 많고! 구명조끼도 있어요~ 튜브가지고 오실꺼면 사장님이 바람도 넣어주시는거 같아요ㅎㅎ 고기는 숯불인데 숯화력 엄청나요 삼겹살 먹을꺼면 호일 필수ㅠㅠ 팬디방이였는데 에어컨도 잘되고 화장실도 넓고 큰 쇼파같던 침대도 좋았어요~ 들어갔을때 파리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사장님한테 에프킬라받아서 다뿌려놓고 물놀이 하다가 들어갔더니 깔끔해졌네요! 일단 펜션 앞 계곡은 물놀이하기에 적합하진않을거같고 버스 타고 좀만 내려가면 유원지식으로 넓은 계곡 많아요! 거기서 놀았어요~~ 하루만 다녀온 게 너무 아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