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되서 급하게 펜션을 알아봤는데 좋은 곳을 알게된 것 같아요. 바닷가를 걸어서 갈 수는 없지만 10분 이내 거리로 가깝고,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와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침대도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재밌어 했고요. 룸, 화장실, 부엌, 침구 모두 엄청 깨끗했어요. 어린 아들과 함께 가서 쾌적한 환경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2층 침대가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저희는 3층이었는데 밖을 바라보면 이런 숲이었어요. 무더운 여름, 가족이야기에서 푹~ 쉬다왔습니다.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