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빽빽한 도심을뒤로한채 떠난여름휴가~5년전 잠깐들렸던 봉평허브나라의 계곡 참괜찮았던 기억을 되살려 계획했던 가을동화로의 동화같은 우리의 여름여행은 3박4일의 여운을 남긴채 우리는 다시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여운만큼은 아주강했답니다~더위를 잊을수있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릴수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나만큼 좋아했던 우리 아들들과 어머님,아버님 그리고 막동이보느랴 고생했던 집사람~아주아주행복하고 소중한시간이었습니다.인자하게웃으시던 사장님과 맛나게담그신 곰취짱아찌를 주셨던 사모님 감사드리고 언제한번 꼭한번 가고싶은곳이네요~아참 저희는 이층에머물렀던 아들부자 가족이랍니다~ㅋㅋ맑게흐르는물만봐도 마음이 편안하고 시원했던 그느낌이 강하게남아 지금더위가 너무짜증스럽네요~ㅋㅋ항상 건강하시고 가을여행을 기약해봅니다^^낚시로 잡지못했던 열목어는 다음기회로 미뤄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