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물씬 나는 앨리스펜션. 가을 국화와 예쁜 소품들... 좋았습니다. 객실내부가 너무 깨끗해서 여친이 와~ 대박이다. 뿌듯했습니다^^ 역시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특히 침구류 재사용 안하고, 흰색으로 아주 깔끔했고, 머리카락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100점. 화장실도 뭘로 청소하는지 모르겠지만, 반짝반짝 윤이났고,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실이 깨끗하면, 기분 좋더라구요. 스파도 깨끗하고, 수파 물줄기로 마사지 하니, 여친은 좋다고 난리고, 저는 여친이 좋아하니, 좋았고. ^^ 작지 않은 펜션인데, 관리가 참 잘 되는 곳이다~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요구하는 모든 것에 대해 전부 응해 주셨습니다. 힐링하면 이곳 앨리스펜션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자주는 못가겠지만, 일년에 두번 정도는 꼭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