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에
갔다왔는데요~ 펜션에 수영장도 있고 근처에 계곡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정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펜션앞에 고기먹는곳이 하나씩 있어서아늑하고 불도 직접 해주셔서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고요하고 조용해서 산속에 있는듯한 기분이였어요!!정말 힐링하고 왔어요~ 펜션안에 있는 식기류랑 러그 같은것도 너무 이뻣고 음식물을 버리는 곳이 따로있어서 깔끔하니 좋았어요~그리고 샴푸를 안갖고와서
곤란했었는데 화장실에 미장센 샴푸가 딱!!있어서 그 섬세함에 감동받았습니다ㅜ이층에 티비랑 에어컨이 있는데 일층에도 티비랑 에어컨이 따로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또 펜션에서 나무향이나는게 정말 짱짱이였어요~여기 펜션이 다 나무로 만들어져서 들어가자마자 나무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가족끼리 다시 오려구요~ 그리고 다른 펜션은 마트픽업이랑 여러가지로 복잡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여기서는 올때 갈때 픽업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놀다 왔습니다!! 그리 용문역에서 내리면 바로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과일가게도 있고 빵집도 있고 음식점들도 많더라구요!!! 주변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짱짱!!
글제목: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