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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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9 작성일: 14-09-29 |
 글제목: |
토론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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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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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박성민입니다.
지난 달 6년도 훨씬 지나서 한국에 들어가 만나고 지금에서야 인사를 올리네요..
무더운 8월을 한국에서 보내고 돌아와서 몇 주 직장 생활 적응하는 것이 힘들더군요..하지만 출퇴근할 때나 혼자 있는 시간 동안..오랜만에 방문한 저의 소식을 듣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안산에 와준 고마움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팬션을 지어질 때에 비해서 지금은 원숙한 느낌이 물씬 합니다.
팬션지기님을 아는 입장에서 이곳에 있는 관광지의 모텔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따뜻한 공간이라는 것을 멀리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에 한국에 들어갈 때는 조금 더 여유를 내어서 저희 식구들도 그곳에서 하루라도 머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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