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랜 지인가족들과 그랜드룸에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같은 모임으로 한번 찾았었는데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여섯 가족이 아이들과 같이 묵었는데도 좁지 않고..
특이 복층으로 되어 있어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방도 여러개 있어 가족끼리 방을 쓸수도 있고..^^

족구장에서 족구 한게임.... 아이들과 캐치볼..
저녁에 이어진 바베큐는 전용바베큐 장에서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밤늦게 별을 보기 위해 잠깐 야외로 나왔었는데
상상 이상의 많은 별들과 별똥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한번 찾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베개 하나를 두고 왔는데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감사합니다...